특이점이 온 일본 아사히의 민티아와 브리즈

아사히민티아.

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 같다. 상쾌한 박하 사탕같은 느낌으로 입 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일본이름은 청량과자.



사실 상쾌하게 만들어준다고 하기 보다는, 입안에 태풍이 휘몰아치는 그런 느낌?

어쨌든 나는 이 민티아를 가끔 먹는 편인데, 최근 편의점에서 특이한 민티아를 발견해서 사와보았다.


Canon EOS 70D | 1/60sec | F/3.2 | 41.0mm | ISO-1600


왼쪽이 평범한 민티아인데, 오른쪽... 저 커다란 민티아는...

뭔가 거대하고 세로로 기다랗다.


Canon EOS 70D | 1/60sec | F/3.2 | 50.0mm | ISO-1250


두께도 거진 2배. 부담스러워.


심지어 포장지에 광고문구가, '한 알로 5분 동안' 이라고 적혀있다.

원래 민티아는 엄청 작은 사탕같은 거라서 금방 녹아서 없어지는데, 도대체 얘는 정체가 뭐길래...


Canon EOS 70D | 1/60sec | F/3.2 | 50.0mm | ISO-1000


...?

뭐야 왜이렇게 커다랗지?

부피는 거진 4배정도 되는 것 같다.


Canon EOS 70D | 1/80sec | F/3.2 | 50.0mm | ISO-1000


이게 일반 민티아.

대충 세어보니 50개 쯤 되는 듯. 하루에 두세개 먹으니까 한 통 사면 2주 정도 먹었던 것 같다.


Canon EOS 70D | 1/80sec | F/3.2 | 42.0mm | ISO-1000


부담스럽게 커다랗다. 30개 정도 되는 듯.


참고로 가격은 2배 차이였다.

일반 민티아는 편의점에 100엔 언저리, 커다란 민티아는 200엔 조금 넘었던 것 같다.



Canon EOS 70D | 1/60sec | F/3.2 | 50.0mm | ISO-1000


참고로 민티아는 한 알씩만 꺼내 먹을 수 있는 쉬운 방법이 하나 있는데, 다들 잘 모르더라.

그냥 뚜껑열고 막 흔들어제끼면 2~3알씩 후두둑 쏟아지기 마련인데, 바로 그걸 막기 위해서 뚜껑에 작은 홈이 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면...


Canon EOS 70D | 1/80sec | F/3.2 | 50.0mm | ISO-1250


닫은채로 흔들어서 뚜껑을 살짝 열어보면 저렇게 홈에 딱 하나가 들어가있다.

그리고 저걸 집어 먹으면 깔끔하다.



이제 옆사람에게 '한 개 드실래요?' 하고 하나 준다는게 후두둑 쏟아서 3개를 주는 실수는 하지 않아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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