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플스4 위쳐3 고티에디션 예약 판매 시작, 가격은 6,998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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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를 사면서 가장 사고싶었던 게임 소프트 2개를 꼽자면, 라스트 오브 어스(라오어)와 위쳐3 였다.

라오어는 플스를 사면서 같이 샀었는데, 위쳐3는 조만간 고티에디션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어서... 결국 눈물을 흘리면서 참고있는 중.



그리고 드디어..!!

아마존과 요도바시에서 위쳐3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발매일은 9월 1일, 정가는 6,998엔 인가 보다.



일본에서는 고티에디션이라는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Game Of The Year' 라고 줄이지 않고 부르는 것 같더라.

아마존 가격이 꽤 파격적, 5,718엔.


하츠 오브 스톤, 블러드 앤드 와인, 그리고 16개의 DLC가 포함되어 있다고 적혀있네. 그냥 위쳐3의 통합판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가성비 깡패 수준.



본편 하나만 구매하면 8,680엔인데...

고티에디션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요도바시 카메라에서는 6,290엔에 팔고있네.

대신 629엔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니 어떤 의미로는 아마존 보다 저렴하다.


하지만 나는 아마존도, 야후도 아닌 한국에서 구매를 하겠어.

아무리 일본어를 공부했고 일본에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한국어가 훨씬 자연스럽게 읽히는 건 당연한 것.


한국에서는 8월 24일부터 반다이 남코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http://bandainamcoent.or.kr/


반다이 남코 공지사항에 올라와있는 위쳐3 고티에디션 예약 판매 소식. 가격이 얼만지는 안 적혀있네..

그나저나 선주문 판매라니... 북한말 같다.



어찌됐든...

헿, 얼른 9월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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