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89년생/게임 대한민국 89년생 2016. 5. 22. 14:19
클래시로얄을 시작한지 어느덧 2개월이 지났다.하루에 타워 10개를 못 깨서 상자가 계속 밀리고 있다.한동안 2200점 정도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밸런스 패치로 인해서 내가 사랑하고 사랑하는 골렘이 상향이 되었다. 처음에는 5퍼센트라고 해서, 이게 무슨 간에 기별도 안 오는 상향이냐!!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무려 400점이 올랐다. 지금은 2600에서 오르락 내리락. 다른 사람들은 일반8, 희귀6, 영웅3으로 전설(3000점, 아레나8)도 잘 가던데, 나는 일반이 9가 되었는데도 아직 여기다ㅠㅠ골렘이 너무 좋아.. 포기할 수 없어. 그리고 예전 포스팅을 보면 호그라이더를 쓰지 않았는데, 요즘은 호그라이더를 넣고 있다.호그라이더는 무조건 정말 무조건 하향을 먹을거라고 생각하고 ..
대한민국 89년생/게임 대한민국 89년생 2016. 4. 6. 14:14
나는 한국에 있을 때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그래서 일본에 워킹홀리데이를 올 때 일본에 있는 게임 회사에 이력서를 많이 넣었다.그런데 다 떨어졌어. 번역은 대학원을 나오지 않으면 안되나 보더라. 아쉽다. 참 많이 해왔다. 롤이나 하스스톤은 뭐 말할 것도 없고...스팀게임도 이것저것 구매를 참 많이 했었다.게다가 나는 게임도 문화 생활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인데다가, '게임 = 문화'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이걸 사면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겠다' 하는 경우에는 망설임 없이 결제를 하는 바람에 돈도 꽤 썼던 것 같다. 그러면서 일본에 와서도 방에 앉아 게임만 하면 일본이나 한국이나 똑같을 것 같아서, 일본에 온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인터넷을 아예 계약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