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마법 상자에서 전설 카드 스파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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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저번 얼음 마법사를 득한것도 슈마상(슈퍼 마법 상자)가 아니라 마법 상자였다.

슈마상은 전설은 안나오고 영웅 카드인 마녀가 30장이나 나오는 바람에 뜬금없이 마녀 레벨이 4가 되었지.


왜 하필 마녀...


슈마상 개봉기 ← 포스팅 링크



어쨌든 이번에 승리 보상으로 마법 상자가 나와서 역시나 두근두근 하면서 상자를 개봉!!

저번에 상점에서 프린세스를 무려 4만 골드에 구매하고 보석이 아직 남아있었기에 보석을 사용해서 바로 오픈했다.



상자 싸이클이 바뀌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꽤나 오랜만에 만나는 마법상자다.

보석이 72개나 들어가는구나. 720분이라는 소리.



프린세스를 넣고 나서 점수가 꽤 올라서 아레나 8에서도 안정적이다.

근데 3200정도 되니까 카드 레벨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경우가 많더라...


나는 미니페카가 레벨 6인데 상대는 호그라이더가 레벨 9.

호그라이더가 타워 2대 때리면 터지는 거 같은 그런 기분.



저번 패치 이후에 상자에서 나오는 골드가 꽤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안그래도 골드가 모자라서 업그레이드를 못하고 있었는데...



일반카드만 잔뜩 나오길래 아 이번에는 안되려나 했는데...

인페르노나 한 번 써볼까?



아닛?!

영웅 카드 반사경이 4장이 나오고 나서도 아직 오픈할 카드가 한 장 남아있다?!

한 장?!


설마...



끄악!

전설카드 스파키!! (깜놀사)



소개 문구가 엄청나다.

눈 앞에 보이는 건 전부 부숴버리죠!!



아 그런데 내가 지금 쓰고있는 로자덱에는 쓰기가 참 애매하고...

다음에 페카랑 마녀가 업그레이드되면 거기에 섞어서 써볼까? 생각중이다.

스파키는 상대방이 실수하는 것만 기다리는 덱이라서... 너무 복불복이 심한 느낌이 들어서 좀 꺼려진다.

어떻게 쓰면 좀 안정적인 덱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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