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웨스트 붓카케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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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모토 웨스트 우동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먹은 우동은, 붓카케 우동입니다.


붓카케 우동은 따뜻한 혹은 차가운 면에, 면츠유를 부워서 비벼 먹는 우동이에요.


저는 뜨거운 음식을 잘 못먹어서, 항상 차갑게 해 먹었습니다.





우메 붓카케


우메보시가 들어가 있는 붓카케 우동입니다.


옆에 튀김은 이카텐이라고, 오징어튀김이구요~


우메보시는 일본 전통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굉장히 신 메실입니다.


일본분들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저는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지금은 한국이다 보니 먹지 못하는데, 가끔 그 신맛이 생각나요.





카키아케 붓카케


카키아게는, 조각낸 야채튀김을 면에 올려서 저렇게 다시와 같이 비벼먹는거에요


굉장히 맛있어요 좀 느끼하지만....


마지막은 여름 한정인, 스테미나 붓카케입니다.


더운 여름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니까, 건강식처럼 나온 메뉴에요


마, 미역귀, 김, 달걀 등등... 이것도 굉장히 맛있어요



가격대는 붓카케 우동은 손이 많이 가니까, 기본적으로 일반 우동보다 조금 비싸요.


보통 한그릇 600엔~700엔 정도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그래도 저렴하죠?


아르바이트 하면서 우동을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우동은 항상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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