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KIX, CTS, NGO 대한민국 89년생 2015. 12. 11. 10:01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1일차 오사카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2일차 오사카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3일차 오사카, 오사카성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4일차 교토 청수사, 후시미이나리타이샤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5일차 나라 사슴공원 6일차는 사실 삿포로에 갈 계획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3시 비행기를 타고 삿포로를 가려했는데 간사이 공항이 은근히 멀더라구요...ㅎ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간사이 국제 공항은 오사카 시내에서 넉넉잡아 1시간 거리입니드아.... 어쨌든 그래서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이륙 10분전 ㅠㅠ 무슨 버스 놓치는것도 아니고..
여행/KIX, CTS, NGO 대한민국 89년생 2015. 12. 8. 10:33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1일차 오사카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2일차 오사카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3일차 오사카, 오사카성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4일차 교토 청수사,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오사카 마지막 날은 나라를 가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삿포로로 출발을 해야되요 나라도 우메다에서 오사카역으로 가면 될줄 알고 갔는데가는 기차가 있긴 있던데 타고 보니 숙소 앞인 신이마미야를 지나가더라구요 뭐하러 돈들여서 오사카역까지 간건지... 신이마미야역에서 나라까지는 36분 걸리더라구요 요금은 560엔으로 교토랑 똑같았어요 나라는 사슴을 방목해 놓은 관광지들로 유명한데요 저는 관광지는 사실 저번에 가..
여행/KIX, CTS, NGO 대한민국 89년생 2015. 12. 7. 13:28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1일차 오사카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2일차 오사카 [대한민국 89년생/여행]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3일차 오사카, 오사카성 혼자 여행을 다니니 아침에 일어날 시간이 자유로워서 좋더라구요 일찍 가고싶을때는 9시 10시, 느긋하게 하루 보내고 싶을때는 11시 12시 오늘은 교토를 가려고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교토도 3년전에 가서, 은각사(銀閣寺 긴카쿠지), 금각사(金閣寺 킨카쿠지), 청수사(清水寺 키요미즈테라), 니죠성(二条城 니죠죠)을 가봐서, 이번에는 저번에 좋았던 청수사와, 못가봤던 후시미이나리를 가기로 했습니다. 교토는 오사카역에서 갈 수 있어요. 560엔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고, 가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여행/KIX, CTS, NGO 대한민국 89년생 2015. 3. 30. 17:31
오사카에 있는 마지막 일정입니다. 내일부터는 교토, 나라를 가볼거에요. 사실 오사카는 3년전에 왔을때 그야말로 하루 12시간 강행군으로 관광지란 관광지는 다 둘러봐서, 이번에는 여유롭게 돌아다니는게 목표였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거리 구경도 하고... 그랬더니 너무 여유롭더라구요, 그래서 3일 차에는 숙소 근처에 있는 텐노지(天王寺),예전에 들러봤을때 인상깊었던 오사카성을 가보기로 했어요. 옛날 기억으로는 텐노지 가는길도 굉장히 오래된 건물들이 많았던거 같은데이번에는 엄청 높은 빌딩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나중에 집에 와서 찾아봤더니, あべのハルカス라는 빌딩이었습니다. 地上300m日本一の超高層ビル「あべのハルカス」지상 300m 일본최고의 초고층빌딩 아베노하루카스 어쩐지 중국분들이 그렇게 사진을 많이..
여행/KIX, CTS, NGO 대한민국 89년생 2015. 3. 29. 19:36
[대한민국 89년생/일본] - 세네장 일본 여행기 - 1일차 오사카 여행 시작 2일차입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가더라도 항상 하루나 이틀정도는, 각자 개인시간을 가지고는 했는데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여행을 하니 기분이 싱숭생숭 합니다. 저는 걷는걸 좋아해서, 숙소에서 신세카이, 덴덴타운을 거쳐서 난바까지 계속 걸어다녔는데, (지도로 표시하자면 요런 코스) 만약 일행이 있었다면 굉장히 짜증을 냈을것 같아요. 다리도 아프고, 시간도 아깝다고 그럴거 같네요. 걸어다니다가, 배고프면 밥먹고, 보고싶은 것 있으면 보고, 사진찍고 싶으면 찍고... 대신 일행이 없으니 하루종일 가게 종업원들이랑 말하는거 아니고는 말한마디 안하는 날도 생기더라구요 게다가, 전 술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혼자 술집에 들어가려니 뭔가 ..
여행/KIX, CTS, NGO 대한민국 89년생 2015. 3. 29. 06:05
아침 10시쯤 쿠마모토에서 오사카로 출발을 했습니다.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왠지 무섭더라구요요즘따라 비행기 사고도 종종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무서웠어요오사카에서 숙소는 신이마미야의 라이잔 호텔이었습니다.라이잔 호텔은 3년전에 묵었을때 굉장히 만족 했었는데 사실 이번에 가서는 많이 실망했어요. 다음에는 조금 돈 더주더라도 뒷쪽의 오아시스 호텔이나 츄오(中央)그룹의 다른 호텔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하긴 그러고 보면, 3년 전이랑 비교하면 더 낡아있을거란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침대 매트리스는 조금만 움직여도 삐걱거리고 바닥은 찐득하고...어차피 잠만 잔다는 생각으로 1박에 2,100엔의 싼 숙소를 잡은거긴 했지만 조금 실망스러운건 사실이었어요.http://www..